장미향1 '향기의 여왕' 로즈 오또 기품이 넘치는 플로럴 향기, 로즈(Rose) 로즈오또는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했던 꽃의 대명사이자 향기의 여왕이라 불리는 로즈는 행복한 기분이 드는 달콤하고 우아한 향입니다. 오랫동안 사랑과 순결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으며, 그 아름다움은 영국 귀족의 문양으로도 사용될 정도입니다. 다마스트로즈에서 채취되는 로즈 오일은 '아로마의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가치가 높습니다. 오일 한 방울을 만드는 데 약 50송이의 장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로즈(rose)는 약 4000년 전부터 고대 이집트와 중국등에서 의학과 미용분야에 폭넓게 사용하였고, 레드로즈는 '약국의 장미'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중세에는 폐 질환과 천식 치료에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간과 비장의 기능을 보강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서 사용한 .. 2024. 4. 11. 이전 1 다음